피로가 쌓이면 같이 동반되는 질병이 빈혈, 당뇨, 갑상선, 만선신부전증 등 많인 질병이 생깁니다.

 

몸에 좋다는 보양식이나 건강식품을 먹고 휴식도 취하고 하지만 얼마나 피로가 풀리셨나요?

 

우리는 영양이 부족해서 그런게 아닙니다. 

 

만성피로는 '혈액순환'에 문제이기 때문이죠.

 

오늘은 만성피로를 극복하는 3가지에 대해 알아볼게요.

 


           15~20분 낮잠 자기                                                                  

 

 적당한 낮잠은 기억력을 강화시키는 특정 뇌파인 "순정 방추"가 낮잠 자는 동안에 활발해지기 때문에

 

기억력을 최대 5배까지 끌어올려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뇌를 쉬게 해 줄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잠은 얕은 잠에서 깊은 잠으로 다시 얕은 잠으로 1시간 반에서 2시간에 사이클을 이룹니다.

 

깊은 잠까지 가기까지 20분 정도 걸리는데 그 시간을 넘어서 억지로 깨어나니

 

우리가 개운하지 않고 힘든 이유가 된다.

 

그래서 기상후 6시간 뒤에 20분 이내로 낮잠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들기름 섭취                                                                            

 

 혈관 다이어트라고 소개될 정도로 중성지방을 낮춰주는 들기름을 먹는 것도 효과가 좋습니다.

 

1970년대 덴마크 의학자 다이아 베르크 박사가

 

에스키모인이 심혈관질환에 거의 걸리지 않는 이유가 오메가 3에 있다는 것을 증명한 후,

 

'오메가 3' 대표 영양제가 되었습니다.

 

들기름은 어떤 식물기름 보다도 오메가 3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

 

들깨 안에 '로즈 마리산'은 항산화제 작용과 항염증, 항암작용을 합니다

 

'알파리놀렌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뇌 활동에 필수적인 DHC를 합성하고 있습니다. 

 

들기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요리 마지막 살짝 뿌려 먹는 게 좋습니다.

 

 

           15분 걷기                                                                                 

 

 점심시간 후 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을 마시는 것보다 햇볕을 쬐며 15분 정도 걷는 게 좋습니다.

 

낮에 햇빛을 쬐면 밤에 수면 유도하는 호르몬 멜라토닌이 분비되어 불면증을 없입니다.

 

걸을 때는 심장과 폐의 자극을 줄 수 있도록 배와 엉덩이에 힘을 주어 몸을 세워 걷는 게 좋습니다.

 

 


 바쁘신 시간에 이런 것도 할 시간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작은 차이가 건강의 차이다

작은 습관이 나비효과처럼 큰 효과를 가져다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피로의 대부분 원인은 '수면부족'인 거 잊지 마세요.

 

모두들 이득 많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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