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양치해도 입냄새가 난다면, '이렇게' 양치질 해보세요. 효과가 탁월합니다.

 

 요즘 마스크를 쓰고 다니기 때문에, 공기가 순환되지 않아 입냄새가 더 지독 할 것입니다.

 

그리고 입냄새가 심하다면 다른 사람과 얘기할때도 신경이 계속 쓰이기도 하죠.

 

이것이 심해진다면, 무의식적으로 입을 가리면서 이야기를 하게 되죠.

 

나는 양치질도 매일 3번씩 꼬박 하는데, 입냄새가 심하다면 '이 방법'으로 한번 해보세요.

 

         따뜻한 물로 입안 헹구기                                                               

 

 양치질 할때, 우리는 보통 찬물을 이용 많이 하시죠. 입안이 더 상쾌해 지고, 시원한 기분이 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양치 효과는 '40~45도'의 따뜻한 물을 이용할 때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치약의 세정제 성분이 찬물보다 따뜻한 물에서 더 잘 녹기 때문에 치태를 효과적으로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찬물(20도 미만),미지근한 물(35도), 따뜻한물(50도) 3가지로 양치질을 해봤을때,

 

찬물로 양치 했을때 치태 지수가 22.8 줄었지만, 따뜻한 물로 했을때는 31.3점 감소 했습니다.

 

구취 수치도 약 50% 정도 더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나치게 뜨거운 물을 사용하게 된다면, 잇몸에 자극을주어 상처를 주기때문에

 

체온보다 조금높은 온도의 물을 사용하는것이 좋다.

 

 

          양치전에 칫솔에 물 묻히지 않기                                                    

 

 치약에 물이 닿으면 세균과 치석을 제거하는 성분인 연마제가 

 

희식이돼서 농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칫솔을 물에 헹구지 않고, 입 안만 헹구는것이 올바른 양치질이다.

 

 

 

          이빨은 물론, 혀까지 청소해주자                                                    

 

 입냄새의 궁극적인 원인은 입에서 나오고, 80% 이상은 혀에서 나온다. 

 

특히 혀의 뒷부분에서 나는데, 혀의 뒷부분에는 세균막과 음식물찌꺼기가 두텁게 덮여 있기 때문에

 

반드시 양치질을 할때 혀 뒷부분까지 닦아주는것이 좋다.

 

양치질로는 혀 뒷부분의 백태와 음식물지거기를 제거할 수 없으니 혀 클리너를 적극적으로 제거해야한다. 

 

 

                                                                                                          

 

입냄새는 단기간에 구취제로 제거를 할 수 없습니다.

 

지속적인 관리를 해줘야 입냄새를 제거 할 수 있다는 사실 잊지 마시고,

 

치아 건강에도 유의 하세요.

 

모두들 이득 많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