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위생 관리에는 칫솔질을 매우 중요하다. 

 

칫솔질을 할때 칫솔 관리와 방법이 잘못되었다면,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올라가는데요.

 

오늘은 올바른 칫솔관리와 안전한 칫솔질에 대해서 같이 알아 볼까요?

 

           칫솔질할 때 하면 안되는 습관                                                      

 

 6개월이상 칫솔 사용하기

칫솔이 완전히 변형되기 전까지 사용하는것은 굉장히 안좋다.

 

잇몸과 치아를 망가트리고, 제대로된 칫솔질이 안된다.

 

3개월 주기로 칫솔을 바꿔주는게 좋다.

 

 

 탄산음료를 마신 후 바로 양치하기

 

음식을 먹은 직후 양치질 하는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탄산음료를 마셨을때는 시간이 지난 후에 하는게 좋은데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산과 치약의 연마제가 치아의 법랑질을 부식시키는 작용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탄산음료를 마셨다면, 몰로 입을 헹구고 30분~1시간 후에 양치하는게 좋다.

 

 

 치아만 닦기

 

치아만 닦아도 표변에 쌓인 음식물이 잘 제거되는 것 처럼 보인다. 

 

치아뿐만 아니라 치아와 잇몸 사이 틈, 잇몸, 혀까지 신경 써서 닦아야한다. 

 

또한, 칫솔질만으로 제거되지 않는 치아 사이의 플라크는 치실을 사용하여 제거해주자.

 

 

 잇몸 상처까지 칫솔질 한다.

 

잘못된 칫솔질이나 칫솔로 인해 잇몸이 상처가 상기는 경우가 있다. 

 

이때, 잇몸의 상처까지 칫솔질 하는것은 '췌장암'의 원인이 된다.

 

잇몸에 상처가 자주나게 되면, 염증 반응으로 피가 자주 나게 되는데, 이러한 상태에서 양치질을 한다면

 

손상된 부위에 침착된 세균이 혈액을 타고 몸 속에 들어가 방어작용으로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되고,

 

이러한 염증 반응물질이 췌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치과의사들이 양치질을 치아를 닦아내는 것에서 잇몸 속 세균을 닦아내는 쪽으로 변화시켜야한다.

 

 

          새로운 양치방법 "바스법'                                                             

 

바스법은 '치주포켓'이라 불리는 세균주머니를 닦는 양치법이다.

 

잇몸과 치아의 경계에 있는 주머니 모양의 틈을 '치주포켓'이라고 하는데, 세균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이다.

 

특히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칫솔모가 잘 닿지 않는

 

치아 사이사이와 잇몸과 치아가 만나는 사이, 어금니 안쪽이다. 

 

 

                                                                                                          

 

오늘은 새로운 양치방법과 칫솔습관을 알아 봤는데요.

 

바스법 양치질로 건강한 치아와 건강한 몸 챙기세요.

 

모두들 이득 많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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