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꼭 보세요. 중년 남성의 일이 아닙니다. 3040도 걸리니 미리미리 대비 하세요!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면서, 우리는 질병에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건강을 관리해야하는데요.

 

하지만, 전립선암은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전립선에 좋은 음식을 알아봅시다. 

 

 

전립선암이란?

 

서양의 경우 전립선암은 남성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다.

 

우리나라도 서구권으로 식문화가 바뀌면서 증가 추세라고 하는데요. 

 

최근은 3040 전립선암 비율도 증가 있다고 합니다.

 

전립선암의 대부분은 무증상이기 때문에, 

 

중년 남성은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수입니다.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

 

◎ 양송이 버섯

 

양송이버섯 추출물은 전립선암 세포주들의 증식을

 

억제하고, 쥐실험에서도 전립선암 세포를 억제했다. 

 

또한, 면역 반응을 억제하고 혈관 형성을 증가시켜 

 

암 전이를 용이하게 하는 물질인 MDSC도 감소시켰다. 

 

 

◎ 토마토

 

토마토에는 항산화 물질인 '라이코펜'이 많다. 

 

대표적으로 토마토, 수박이다. 

 

라이코펜은 체내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암 증식을 억제시킨다. 

 

게다가 토마토나 수박을 조리된 상태로 먹는다면,

 

조리과정에서 라이코펜이 분해되어 체내 흡수력이 증가한다.

 

하지만, 설탕을 뿌려먹으면 비타민B 성분이 파괴되기 때문에

 

지양해야 한다. 

 

 

◎ 마늘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전립선 세포의 돌연변이를 막고

 

암세포의 크기를 줄여, 전이를 억제한다. 

 

호박, 당근, 시금치 등의 녹황색 채소와 

 

된장, 두부 등의 콩류 역시 전립선암의 예방에 탁월하다.

 

 

◎ 녹차

 

일본 시즈오카현의 암 사망률이 일본 전체에 비해 

 

현저히 낮게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녹차이다. 

 

녹차는 대표적인 항암효과 식품으로써, 

 

녹차에 '카테킨류'는 녹차의 씁쓸하고 떫은맛을 

 

내는 성분인데, 항산화 효과가 탁월하여 

 

녹차를 섭취 않은 사람들보다 발병 확률은 1/3 낮춰준다.

 

 

전립선암 원인

 

정확히 어떤 요인에 의해서 발병이 되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대표적으로 중요한 원인은 나이가 많은 고령, 인종, 가족력의

 

원인이 대표적이다. 

 

또한, 식습관이나 흡연과 음주도 연관이 높은 걸로 드러났다. 

 

흡연은 백해무익이다.

 

전립선암 예방법

 

50대 이상의 남성은 매년 한번 전립선암 검사를 받자.

가족력이 있다면 40대부터 꼭 받아야 한다. 

 

된장, 두부 등 콩류를 자주 섭취하자.

 

동물성 고지방식(적색육 등)을 피하자.

 

오래 앉아 있는 것을 피하고, 운동을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