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바로 ''이다.

 

세계적으로 볼 때 대장암 발병률은 세계 1위

 

유방암 발병증가율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잘 걸리는 암은 위암이다.

 

왜 한국인은 암에 잘 걸릴까?

 

 

암 이란?

 

암이란 한마디로 '고장 난 세포'이다.

 

우리 몸속의 세포들은 생성과 소멸은 반복하는데,

 

이 주기는 세포 별로 다르다.

 

정상세포가 암세포가 되면 세포가 본래 지녔던

 

생성 주기에 오류가 생긴다. 

 

예를 들면 6개월 주기로 만들어지는 세포가

 

암세포가 되면 하루에 몇 번씩이나 재생산을 거듭한다.

 

세포의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세포에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들도

 

그 주변으로 모여들게 된다.

 

그 결과 거대한 세포 및 혈관 덩어리가 만들어진다.

 

이 세포 덩어리가 주변 기관을 방해하고, 압박하며

 

몸에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혈관이 암세포들 주변에만 집중적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정상세포들은 제대로 영양을 공급받지 못하면서

 

정상세포는 줄고, 암세포는 늘어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

 

그렇다면, 암세포를 만드는 원인은 무엇일까?

 

가장 큰 이유는 '음식'이다.

 

 

암의 원인

 

국제 암 연구소는 암 유발 원인의 1위로 음식

 

2위로 흡연을 꼽았다. 

 

암 유발 원인은 35%가 음식, 30%가 흡연이다.

 

대부분의 사람들도 알고 있듯이 흡연은 누구에게나

 

해롭다는 것을 알지만, 음식은 관대하게 생각할 것이다.

 

 

WHO가 선정한 암세포를 유발하는 음식

 

◎ 기름에 튀긴 음식

 

튀김은 한국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그러나 기름진 음식은 암에 있어 가장 치명적인 요인이다.

 

 

 젓갈류

 

밑반찬으로 많이 먹는 젓갈 역시 

 

짜게 먹는 식습관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한다.

 

 

 가공식품(햄, 소시지)

 

햄, 소시지에 들어가는 보존제가 암을 유발한다.

 

 

 과자

 

기름진 음식은 암의 가장 큰 요인인데,

 

대부분의 과자는 기름으로 튀긴 것이다.

 

과자의 가공된 세포의 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

 

 

 탄산음료

 

CNN에서는 탄산음료와 과일주스 등 

 

설탕이 들어간 음료를 하루 100ml 이상 

 

마실 경우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암 발생

 

위험이 18%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간편식품

 

이미 조리가 완료되어 데우기만 하면 되다는

 

편리함 때문에 자주 애용하는 식품이지만,

 

전자레인지에 간편식을 데울 때 비닐이나 

 

플라스틱 포장재에서 나오는 환경 호르몬이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설탕에 절인 과일

 

과도한 설탕 섭취는 염증반응을 악화시키고

 

뇌의 식욕 중추를 자극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도록 하여 비만을 유발한다.

 

 

 숯불구이

 

타면서 많은 발암물질을 발생시키는데,

 

탄 부분을 잘라내면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고기 표변의 탄 부분을 제거하더라도 

 

발암물질은 이미 안쪽 까지 깊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에,

 

숯불구이 조리 형태는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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