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새 3배 이상 증가한 '전립선 암', '이 음식'은 최대한 줄이시고, '이것' 꼭 드세요!!!

 중년 남성을 공격하는 무서운 암 바로 '전립선 암'이다. 

 

지난 2020년 국내 전립선암 환자 수는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었다. 

 

전립선암은 다른 암에 비해 진행속도가 느리지만, 초기 증상을 방치한 다는 점이 문제이다.

 

게다가 최근 식습관이 서구권으로 변하면서 더욱더 많은 남성들이 고통을 호소하는데요.

 

서구권은 오랫동안 전립선 암 발생률이 1위이다.

 

전립선암에 걸리는 위험요소를 같이 알아 볼까요.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식단                                             

 

캐나다 연구소는 식이요법과 전립선암 발병 여부의 관계를 연구했다.

 

● 건강한 식단 - 채소와 과일, 두부, 견과류와 같은 식물성 식품

 

● 당분이 높은 식단 - 탄산음료, 디저트류, 피자 위주 식품

 

결과로 '당분이 높은 식단'을 실천한 그룹은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컸다. 

 

반면 건강한 식단은 전립선암의 발병률이 낮았다. 

 

탄산음료, 디저트 등을 먹으면 몸속에 당분이 빨리 흡수돼 

 

혈당을 급격히 올리고 내장지방이 쌓여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았다. 

 

 

● 붉은 가공육 

 

붉은색 가공육은 헤테로 사이클릭 아민(HCA)이라는 발암 물질을 포함한다.

 

소고기, 돼지고기, 소시지, 스팸류는 피하고, 생선이나 닭고기, 콩류 등을 섭취해야 한다.

 

 

● 고지방 유제품 

 

해외 영양지에 따르면 우유, 고지방 치즈/버터 등은 전립선암에 더 잘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전립선 암에 쉽게 걸리는 요인                                               

 

전립선암은 스트레스로 인한 교감 신경의 긴장, 고혈당, 비만, 흡연은

 

모두 체내의 활성 산소를 늘려 암세포를 쉽게 발생하게 합니다. 

 

따라서 고지방식이나 가공된 육류를 멀리하고,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게 좋다. 

 

비타민A는 전립선암의 발병을 증가시키므로 주의한다. 

 

 

           전립선암을 예방할 수 있는 음식                                          

 

기본적으로 동물성 기름기나 지방 같은 포화지방이나 바로 흡수되는 단당류를 적게 먹자.

 

섬유질이 많은 음식 그리고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 색소인 라이코펜 성분이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체내 세포를 공격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전립선암세포의 증석을 억제한다. 

 

토마토나 수박은 조리된 상태에서 먹는 게 더 효과적인데, 

 

조리 과정을 통해 라이코펜이 분해되면서 체내 흡수력이 30% 증가하기 때문이다. 

 

이탈리아에서는 토마토를 많이 먹는 남부지역은 북부지역에 비해 암 발병률이 낮습니다. 

 

 

● 콩, 쌀, 곡물, 채소류 

 

콩(대두)에 포함된 이소플라본은 장내 세균의 작용으로 발암을 방지합니다. 

 

곡물류, 채소류에는 셀레늄과 비타민E가 많은데, 이는 세포 손상을 방지해 암을 예방한다.  

 

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된장과 청국장처럼 발효시킨 것보다, 완두콩이나 두부가 좋습니다.

 

 

● 카레

 

인도 사람이 전립선 암이 적은 것은 카레를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레에 들어있는 커큐민(Curcumin)이라는 성분이 전립선 암을 막아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 그밖에 음식

 

올리브 오일, 생선 기름(오메가 3), 녹차 등은 의학적으로 전립선암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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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전립선암이 정확하게 어떤 원인으로 인해서 발병하는지 다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전립선암은 조기검진만이 유일한 예방책이니,

 

중년 남성은 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초기에 발견해야 위험하지 않습니다. 

 

전립선 암은 뼈, 폐, 간 등 주요 장기로 이전 위험성이 굉장히 높다.

 

또한, 전립선 암은 가족력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매년 1회 이상 검사를 받아야 한다. 

 

모두들 이득 많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