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아프면 마음 고생도 문제지만 경우에 따라 막대한

 

치료비를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 부담이 되는데 특히 치과 진료가 심합니다.

 

오늘은 아주 작은 실천 하나로 치과로부터 멀어지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바로 욕실에 '소금'을 비치하는 일입니다. 

 

단순히 칫솔질을 잘하는 것만으로는 치아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와 같은 보조적인 수단을 동원하는 것이 좋은데, 효능을 알아 볼까요?

 

 

소금의 사용법

 

칫솔질을 하고나 따뜻한 물에 티스푼 1/2 정도의 소금을 

 

넣은 후 약 10초 남짓 입안을 헹궈준 다음 뱉습니다. 

 

매일 같이 해줄 경우 너무 많은 나트륨으로 인해 치아 표면의

 

에나멜 층에 안좋은 영향을 주므로 주 3~4회가 적당합니다

 

 

1. 충치예방 

 

양치를 하더라도 뮤탄스균 같이 충치를 유발하는 세균을 비롯해

 

다양한 세균이 입안에 존재합니다. 이러한 세균은 치아 건강 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소금물로 입안을 헹궈주면

 

세균을 알칼리 환경에 노출시켜 포자가 번식하기 어렵게 하므로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데 이롭습니다. 

 

 

2. 입냄새 제거

 

양치를 해도 입안에서 냄새가 난다는 사람이 많습니다.

 

대화를 하기 두렵고 스스로 취축되기도 하지만 원인이 뭔지 몰라

 

답답할 지경인데 구취의 원인은 입안의 세균으로 인해 생기는데

 

소금물이 세균을 다 없애줍니다. 

 

 

3. 잇몸건강 

 

치아건강의 핵심은 잇몸관리가 제일 중요한데요. 

 

잇몸이 자주 붓고 시리거나 잇몸에서 피가 나는 분들도 

 

소금물을 이용해 입안을 헹궈주는 것만으로 이러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상처개선

 

칫솔질을 하다가 입안에 상처를 내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입안에 경미한 외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럴때 소금물을 이용해

 

헹궈주면 혈류를 증가시켜 상처 치유를 촉징하게 되며

 

목이 아프거나 성대가 부은 분들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5. 칫솔 보관

 

칫솔에는 변기보다 10배 이상의 많은 세균이 있습니다.

 

평소 칫솔을 보관할 때 소금물을 많이 녹인 컵안에 보관하거나

 

소금만 넣어둔 채 그곳에 칫솔을 거꾸로 꽂아두면 칫솔의 

 

세균을 없애는데 효과적 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