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슬리는 강렬한 향이 나는 식물이다.
지중해에서 유래되었지만 아시아에서도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전 세계적인 식단에서 발견할 수 있다.
파슬리를 섭취하는 것의 이점, 함께 알아보자!
고수, 딜, 셀러리, 당근이 포함된 식물군에 속하는 파슬리는
강렬한 풍미를 선사하는 식물이다. 파슬리는 차, 샐러드, 소스에
넣어 먹거나 쌀 또는 육류와 함께 곁들여서 먹을 수도 있다.
이 글에서는 파슬리를 섭취하는 것의 놀라운 이점 5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1. 뼈 건강
비타민 K가 부족하면 뼈가 골절되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인, 칼슘, 비타민 C 및 비타민 B 복합체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비타민 K는 잘 챙겨 먹지 않는 영양분이다.
파슬리를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적정량의 비타민 K를 얻을 수 있다.
이는 뼈 구조에 있어서 단백질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뼈 건강을 개선하는 데 이상적인 영양분이다.
칼슘의 흡수에 도움이 되고, 소변을 통해 배출되는 칼슘의 양을 줄일 수 있다.
신선한 천연 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2. 혈당 지수를 조절한다
파슬리에는 혈당 지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미리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 또한 인슐린 저항성을 줄이고,
소염 작용을 하며, 혈액의 지질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효과가 있어 당뇨의 증상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동맥의 염증을 줄여 심혈관 건강을 관리할 수도 있다.
식사를 마친 뒤 파슬리 레몬차를 마셔 보자!
3. 신장 건강
파슬리는 신장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식물 중 하나이다.
이 식물은 이뇨 작용을 하고 신장 기능을 촉진한다.
이렇게 되면 신장은 신체를 정화하고 해독하는 필수적인 기능을
더 잘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칼륨 함량이 높아 고혈압을
조절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신장 결석이 잘 생기는 체질이라면
파슬리를 매일 섭취하지 말자. 이 식물에는 다량의 옥살산이 함유되어 있다.
4. 빈혈 및 피로
빈혈이나 결핍증이 있거나 스트레스 때문에 피로를 겪고 있는
경우라면 파슬리를 꼭 섭취해 보자. 파슬리는 비타민 K, A, B 복합체
(B1, B2, B3, B5, B6, B9) 및 엽산이 풍부하며 다량의 칼륨, 칼슘,
아연, 인, 철분, 마그네슘을 제공한다.
최대한의 영양분을 얻기 위해서는 생으로 섭취해야 한다.
5. 면역력을 강화한다
비타민 보조제를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다.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는 것과 같은 건강에 좋은
자연적인 방법을 선택해 보자.
다량의 비타민 C를 포함하고 있어, 면역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아피제닌이 함유되어 있다. 아직까지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이 화합물이 항암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를 막는
파슬리의 강력한 항산화제이다. 수프, 샐러드 또는 소스에 넣어서 먹어 보자.
파슬리를 섭취하는 방법
- 파슬리 캐서롤을 만든다.
- 수프에 넣는다.
- 생선 요리를 할 때 사용한다.
- 토마토소스에 넣는다.
- 파슬리차를 마신다.
- 파슬리로 과일 스무디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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