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심장과 신체 건강에 해를 끼치는 특정 습관이
있긴 하지만, 깨닫지도 못하고 저지르는 잘못된 습관이
있을 수도 있다. 다행히 좋은 소식은 약간의 노력만으로
심장을 해치는 특정 나쁜 습관을 쉽게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 자신을 잘 관리하면 우리가 원하지 않는 건강상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지금 당장 나쁜 습관을 고쳐보자!
1. 장시간 앉아 있기
정기적으로 운동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긍정적이다.
반면에, 하루 종일 오래 앉아 있다면 문제가 될 수 있다.
사소한 활동일지라도 계속 움직여야 한다.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을 경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위해
적어도 매시간 가벼운 걷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직장 건물 안을 돌아다니며 스트레칭을 하고 허리 건강을 챙기자.
2. 심장 건강을 챙기기엔 아직 이른 나이라고 생각한다
심장 건강에 대한 걱정을 미루는 것은 오늘날
가장 흔한 나쁜 습관 중 하나이다,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챙기고 수시로 혈압과 콜레스테롤 및
혈당 수치를 체크하는 것은 가능한 한 빨리
가져야 되는 좋은 습관들이다. 이런 습관은 건강하게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보이도록 해준다.
심장 건강에 신경 쓸 수 있는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3. 술 한 잔만 더
대부분 적정량의 술을 마시는 것은 괜찮다.
여성은 하루에 한 잔, 남성은 하루에 두 잔이 적당하다.
이런 습관은 심장 건강에 몇 가지 혜택을 준다.
하지만 술을 많이 마실 경우 혈류뿐만 아니라
혈압에서도 특정 지질 수치를 높일 수 있다.
심장 건강을 위해서는 술을 절제해서 마시도록 하자.
4. 변함 없는 지루한 식단
아마 당신은 매일 똑같은 것을 먹어도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 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무의식 중에 하는 나쁜 습관 중에 하나라고 알려주고 싶다.
지중해 식단은 일상에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추가할 수 있는 선택 중 하나이다. 좋은 지방, 섬유질 및 영양소 덕분에
이러한 음식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5. 자신의 건강 관련 수치를 모른다
현재 당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는 몇인가? 혈압은 몇인가?
설마 모르고 있는가? 이러한 기본적인 것들을 모르는 것처럼
나쁜 습관도 헷갈릴 수 있다. 이런 수치들은 신체 내에서
문제를 야기시킬 수 도 있으며 심지어 뭐가 잘못될 수 있는지
의심조차 못할 수 있다. 고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이 있더라도
건강 상태가 좋아 보일 수 있다. 앞으로 자신 스스로를 더 잘 알기 위해 노력해보자.
21세 이상인 경우, 4 ~ 6개월마다 주기적으로 수치를 체크하는 것이 좋다.
6. 정상 수치를 벗어난 허리 둘레
복부 주위에 쌓인 지방은 특히 심장 손상을 야기할 수 있다.
최근에 체지방을 재보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측정해보자.
과체중은 우리가 무시해서는 안 되는 위험한 경고이다.
본인이 체중 감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만약 그렇다면 약간의 체중 감량이라도 심장 건강에 이롭다는 것을 기억하자.
7. 정신 건강에 신경 쓰지 않는다
기분이 우울할 때 건강을 위해 무언가에 집중하거나
운동하는 것은 사실 너무 어렵다. 이런 이유 때문에 우울하거나
위축되거나 또는 과도한 스트레스 를 받을 때
의사나 정신과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한 것이다.
대화, 운동 및 명상 요법은 정신 건강을 악화시키는
나쁜 습관을 대신해서 할 수 있는 좋은 활동이다.
이렇게 하면 기분이 차츰 좋아지면서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더 많은 힘이 생겨난다.
8. 간접 흡연
다른 사람들의 간접 흡연은 담배를 피는 직접 흡연자보다
훨씬 해롭다. 이 담배 연기는 심장과 혈관을 모두 손상시킨다.
금연하지 않는 사람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면
상대에게 최소한 집, 사무실, 자동차와 같은 실내나
당신 주변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아달라고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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