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뱃살이 생기는 거라고

 

위안해 보지만, 운동하지 않고 관리되지 않은 중년의

 

뱃살은 건강에 치명적인 신호입니다. 

 

비만은 만병의 근원이기 때문이죠. (특히나 내장지방은 위험합니다.)

 

뱃살은 운동과 잘못된 식습관을 통해서 먼저 뺄 수 있습니다. 

 

그중에 자기 전에 '한 잔'만 마시면 되는 '생강차'에 대해 소개합니다. 

 

 

생강차의 효능 

 

1. 뱃살 제거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진저롤 성분이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신진대사를 20%가량 활성화시켜 지방을 태우고 

 

뱃살을 제거하는데 기여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찌꺼기를 분해하고 지방 유전자와 염증을

 

줄여 뱃살을 제거하기 때문에 잠들기 전에 마시면 체지방 분해를 

 

돕고 야식에 대한 욕구까지 억제시켜 줍니다. 

 

2. 소화력 향상

 

생강이 위장 근육을 수축해 위장운동을 촉진하고

 

위장의 음식물을 십이지장으로 보내 위를 비우는 역할을 합니다. 

 

생강의 진지베인 성분단백질 분해 능력이 뛰어나므로 고기를

 

먹은 뒤 마시는 생강차 한잔이 소화를 돕고 입안을 개운하게 합니다. 

 

 

3. 입냄새 제거

 

생강의 독특한 향 때문에 입냄새가 마늘처럼 심할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강 살균작용이 오히려 구역감과 입냄새를 없애는데 도와줍니다

 

생강의 진저롤 성분이 세로토닌 분비를 억제시켜 구역감을 줄이고

 

항균력으로 입냄새 제거에 탁월합니다. 

 

4. 충치예방

 

입냄새만 없애는게 아닙니다. 입안의 세균을 제거하기 때문에

 

충치 예방에도 이롭습니다. 특히 생강의 라피노스 성분이 

 

치아에 존재하는 설탕을 제거해 충치균의 증식을 막습니다. 

 

 

5. 생리통 완화

 

여성들은 사람에 따라 편차가 심하지만, 2명 중 1명은 생리통 때문에 고생합니다. 

 

자궁 내 프로스타글란딘이 증가하면서 자궁이 수축되고 통증으로 이어지는데,

 

생강은 통증의 원인이 되는 Cox-2를 억제시켜 생리통을 완화시킵니다. 

 

 

6. 면역력 향상

 

'여름에 먹는 생강은 의사를 멀리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줘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감기와 같은 다양한 바이러스성 질환을 멀리하고,

 

피를 맑게 하며 진통, 소염효과도 갖추어 몸을 보호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생강차의 부작용

 

장점이 많지만 부작용도 존재하는데요. 

 

적정량의 생강 섭취는 건강을 돕지만, 생강은 소화를 돕는

 

다양한 효소가 있어서 위액 분비를 촉진하고 위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면 복통이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분이 있기 때문에 

 

평소에 열이 많은 사람은 생강을 과도하게 먹으면 안 됩니다. 

 

생강내 진저롤, 진저론 성분은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돕지만, 

 

혈관이 확장되면 출혈 위험이 커질수 있어서 출혈성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생강 섭취는 자제해야한다. 

 

몸에 좋다고 무턱대고 먹는것 보단, 자신의 상황에 맞게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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